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17년음성품바축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나눔과 자원봉사를 계속해 참 봉사인으로 사랑나눔은 계속 될 것"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5/27 [17:0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17년음성품바축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나눔과 자원봉사를 계속해 참 봉사인으로 사랑나눔은 계속 될 것"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5/27 [17:0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27일 '2017년음성품바축제'인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프로그램에 50여명이 참석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5월 충북 음성군 음성읍 꽃동네에서 진행되는  '음성 품바축제'는 서울역과 수도권 등 노숙인 1,000여명을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으로 초청해 각종 프로그램으로 위안 잔치를 열고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는 행사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17년음성품바축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회원들은 이날 오전 6시30분 서울역 앞에 준비된 버스에 서울 거주하는 노숙인분을 인솔해 음성꽃동네에 도착했다.

 

이들 회원들은 노숙인들에게 전달할 선물정리와 식사배식 청소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함을 전달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17년음성품바축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17년음성품바축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이 곧 자기 이해와 발전이라"며 "오늘 일찍부터 참석해 꿋꿋한 사랑을 보여준 우리 50명회원들이 나무나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기러면서,"가난한 이웃들을 구제하는 일에 종교가 나서고 정부가 나서면 기아로 인해 굶어주는 이웃들은 없을 것이다"라며"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는 음성꽃동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자원봉사를 계속해 참 봉사인으로 사랑나눔은 계속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2017년음성품바축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현숙 회원은 "새벽 5시 집에서 출발해 서울역에 6시에 도착했다.어려운 시기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고 한 음성꽃동네 봉사활동에 참석했다"며"구슬 땀을 흘리면서 노숙인 인솔과 식사배식 설거지 청소등을 펄치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온전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번 초청행사는 제17회 음성품바축제 '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 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서울꽃동네 사랑의집이 주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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