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을 빛낸 영화 '보안관' 주인공들, 기장 유일한 영화관 방문 화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5/13 [20:32]

부산 기장을 빛낸 영화 '보안관' 주인공들, 기장 유일한 영화관 방문 화제

안민 기자 | 입력 : 2017/05/13 [20:32]

부산 기장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의 주인공들이 기장 영화관을 무대인사로 방문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부산 기장의 유일한 유료 상업영화관인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동부산아울렛점에서 18시 5분(4관), 18시 15분(1관)에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부산 기장을 빛낸 영화 '보안관' 주인공들, 기장 유일한 영화관 방문 화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번 무대인사에는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조우진, 김종수, 임현성, 배정남, 김혜은, 김재영 그리고 김형주 감독이 총출동해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보안관' 2주차 부산, 울산 무대인사 일정은 13일에 롯데 울산, CGV 울산삼산, 메가 울산, 롯데 울산성남, 롯데 동부산, CGV 센텀, 롯데 센텀, 14일에 롯데 서면, CGV 서면, 롯데 부산본점, 메가 부산극장, 롯데 대영, 롯데 광복에서 진행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한번 더 볼 각...ㅂㄷㅂㄷ", "무대인사 보고 싶다ㅠㅠ", "함 더 땡길 각", "인천도 제발 와주십셔", "아니 울산이라니 대구는 왜ㅜㅜ", "수도권은 다시 안오십니까", "청주는 안 오나요", "가야 겠다", "동부산 가자" 등 의견을 남겼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 기장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 기장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