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맛 보러 오이소!

진정원 대표,“지역별 특산품을 연계한 신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게 됐다”고 밝혀~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05 [15:17]

[맛집]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맛 보러 오이소!

진정원 대표,“지역별 특산품을 연계한 신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게 됐다”고 밝혀~

황미현 기자 | 입력 : 2017/05/05 [15:17]

토속한정식,석쇠갈비전문점 날마다 꿀갈비창원 상남점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이라 말하기가 어렵다. 날마다 꿀갈비는 갈비 매니아들을 위한 미친통갈비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진정원 대표는 마인드부터 다르다. 진정원 대표는 기존의 체인점 고기를 활용하면서도 자신만의 고기의 차별화 선언 기존 체인점 방식을 탈피하고 청도 한재미나리와 함께 맛 볼 수 있는 두꺼운 생삼겹살을 선택했다.

 

그는 작지만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입 소문을 통해 맛을 본 고객들은 “먹어 보지 않고는 그 맛을 평가할 수 없다”며“미나리와 삼겹살을 같이 구워 먹어봐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은 인테리어도 남다르다. 날마다 꿀갈비 가게는 넓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좋았다. 토속한정식 업소라 그런지 한정식 느낌이 강했고 가족과 친목인들의 모임공간으로 충분했다.

▲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맛 보러 오이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기본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도 토속한정식 음식점 답게 퀄리티가 높았다.

단호박,부추전,브로콜리,물김치,샐러드,도토리묵 등 여러가지 찬으로 한상을 만들기 충분했다.

돼지양념갈비는 항아리에 담겨져 숙성이 잘돼 부드럽고 맛있다는 것. 이곳은 한우와 돼지고기를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고 취향에 따라 매꼼한 맛과 순한맛을 선택 할 수 있다.

 

▲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맛 보러 오이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맛 보러 오이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작년 메르스 사태이후 급격한 매출하락은 변화를 가져오게 했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한다.

 

기존 방식을 계속 유지 한다면 똑같은 체인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한 진정원 대표는 “돈육과 우육을 동시 취급하는 고기집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과, 지역별 특산품을 연계한 신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한층 더 끌어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날마다 꿀갈비 창원 상남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고기의 질과 맛 그리고 서비스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필자는 무엇보다 육질 좋은 생고기와 청도한재미나리의 만남이 연결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 소주잔을 부딪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공간이라는 점이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43-2 창원시민생활체육관 1F으로 오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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