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자중학교,6월14일 대통령선거일(미정) 을 표기는 "착오였다"해명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2/20 [17:11]

창원여자중학교,6월14일 대통령선거일(미정) 을 표기는 "착오였다"해명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2/20 [17:11]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19일 오후 창원여자중학교가 2017학년도 6월 학사일정표에 6월14일 대통령선거일(미정) 을 표기해 각 가정으로 배부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19일 오후 창원여자중학교가 2017학년도 6월 학사일정표에 6월14일 대통령선거일(미정) 을 표기해 각 가정으로 배부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미 SNS에 게제된 글은 공유에 공유로 확산됐고 이 글은 수 많은 댓글로 이어졌다.댓글에는 "전교조교육이 일조를했지요. XXX들 항의하겠습니다","맞습니다, 전교조, 한, 민노총 등등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배우는 학교에 종북세력들을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이런 종북 좌빨들에게 쇄뇌되어 사회에 나오면 북한이 남한에 흡수 돼지 않는한 계속 좌빨들이 바퀴벌레처럼 알을 깝니다. 해서 바퀴벌레보다 더 번식력이 강한 전교조부터 없애야 합니다","학교 찾아가야지요..항의 전화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찾아가서 이것 작성한 사람부터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그래야 다음부터 이렇게 못 합니다","미친놈들 썩어빠진 교육계 우리의 아이들 미래가 어둡다.다시말하지만 대통령 선거는 12월19일이다","제대로 응징해야 합니다. 학사일정 내보낸 교직원 누군지 궁금하네요","박종훈 좌빨교육감 지시입니다","이런 좌파 새끼들 나라 망치는 주범이 전교조 이런개같은 새끼들이 애들을가르치니 나라가 견디겠냐~^^","이거 mbc에서 보도로 내야 한다. 마치 탄핵인용인양,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완전 기획음모가 착착 진행되는가 보이네요..보도 제보하시길..." 등 수 많은 비난 댓글이 도배되어 게제됐다.

 

▲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19일 오후 창원여자중학교가 2017학년도 6월 학사일정표에 6월14일 대통령선거일(미정) 을 표기해 각 가정으로 배부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지가 20일 오후 해당학교 전화 확인결과 "착오였다"고 해명했다.

 

이날 창원여자중학교 교무부장과의 통화에서 "착오였다"며" 24일운영위원회를 소집해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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