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듀 영어 이얼 스타강사, 영어 절대평가 수시·정시 대비전략 공개

박찬용 기자 | 기사입력 2017/02/16 [15:51]

세븐에듀 영어 이얼 스타강사, 영어 절대평가 수시·정시 대비전략 공개

박찬용 기자 | 입력 : 2017/02/16 [15:51]

2018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부터 대학 수학능력시험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된다. 영어 절대평가는 난이도에 상관없이 90점이 넘으면 1등급 80점부터 89점까지는 2등급을 부여하는 평가 방식이다. 이러한 절대 평가가 처음 실시되면서 수험생들은 6년 연속 매 해마다 바뀌는 영어 입시 제도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뿐 아니라, ‘절대 평가가 시행되니 영어 공부는 안 해도 된다’라는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어 영어 공부에 소홀해지는 실질적인 불이익을 받고 있기도 하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보고 그 대응책을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 세븐에듀 이얼 스타강사    


영어 절대평가 – 수시편

 
수시 전형에는 학생부 종합 전형, 교과 우수자 전형, 논술 우수자 전형, 적성고사 전형 4가지가 있다. 학생들은 최대 6장까지 전형과 학교를 달리하여 지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수시고사에 합격한다 해도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 후에 수시 수능 최저 등급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이 국영수탐 2과목 합 4 또는 3과목 합 5/7 등으로 최저 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국어와 수학이 어려워지는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게 되면 국어와 수학의 등급 부담이 한 등급 사라지는 것이다. 실제 수험생들이 대부분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최근의 추세에 비추어볼 때, 최저등급에서 국어나 수학보다 등급 부담이 적은 영어로 최저등급을 맞추려는 학생들이 몰리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또한 평가원은 계속해서 쉬운 영어를 강조하고 있지만 수능 영어가 계속해서 어렵게 출제되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절대평가 영어가 만약 또 발표와는 다르게 어렵게 출제됐을 경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될 것임은 말 할 필요가 없다.
 
영어 절대평가 – 정시편
 
서울대학교는 정시전형에서 영어 등급별로 차등 감점하기로 하면서, 영어 1등급과 2등급 사이에 0.5점을 감점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학교는 등급간 최초 1점 2등급부터는 등급 간 2점씩 감점하기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영어 공부는 안 해도 된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문제는 실제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는 학생들 사이에 점수 편차는 소수점 아래로 굉장히 촘촘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0.5점은 현실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점수가 절대 아니라는 점이다. 고려대학교의 상황은 조금 덜 하겠으나 역시 1점의 차이도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려대와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의 상황은 조금 다른데, 연세대의 경우 최초 2등급은 5점 감점, 이후 등급 간 12.5점 15점 20점 순으로 차등 감점을 하고 있고, 이화여대의 경우 총점을 250점으로 환산하고 등급간 10점씩 동일하게 감점한다. 즉, 정시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끼치는 영향이 생각처럼 작지 않다는 것이다.
 
How to 절대평가?
 
영어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이얼 스타강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것과 영어에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최대한의 효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올바른 분석독해의 기본을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는 리딩팩토리 시리즈를 추천했다. 또한 “맞출 수 있는 문제만 맞추면 되는 시험이 되기 때문에, EBS에 연계되지 않은 외부 지문에 대한 부담은 지울 수 있으므로 EBS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EBS에서 똑같은 지문이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EBS를 바탕으로 충분한 독해 실력을 기르고, 시험에 나올 내용만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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