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컴퓨터‧스마트폰게임 ‘이제그만’... 부모님과 과학과 마술공연 즐겨요”

광주시 남구, 13일부터 관내 초등생70명, 학부모 50명 체험단 모집

김금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2/10 [22:10]

“방학중 컴퓨터‧스마트폰게임 ‘이제그만’... 부모님과 과학과 마술공연 즐겨요”

광주시 남구, 13일부터 관내 초등생70명, 학부모 50명 체험단 모집

김금희 기자 | 입력 : 2017/02/10 [22:10]

광주시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겨울방학중에 있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과학과 마술을 접목한 ‘2017 가족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아이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 보다 부모와 자녀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함께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70명과 학부모 50여명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술 공연을 비롯해 과학과 마술을 접목한 ‘요요박사와 깡통로봇’ 공연, 현직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교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및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교육지원과(062-607-2433)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재미있는 마술‧과학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어 자녀와 부모가 알찬 겨울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하는 정신을 가진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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