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7/01/13 [15:26]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7/01/13 [15:26]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페이스북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 2017년도 첫 봉사활동을 서울역광장에서 사랑의쌀 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 가수 김장훈 함께하는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을 펼쳤다.

▲ 나베봉,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 회원 2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치  담그기,와  노숙인 취약계층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에서  무료 급식  청소까지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 나베봉,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베봉 한옥순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이 다같이 참여해 정성스레 김치를 담궈주어 고맙다"며"오늘 수고가 동대문 쪽방촌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동대문 쪽방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나베봉,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베봉,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SNS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은 페이스북 공간에서 사람을 좋아하고 봉사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연결되어 시작된 모임이다.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단체도 아니고 다른 어느 곳에 속하지 않은 순수 자원봉사 단체다.

▲ 나베봉, "동대문 쪽방촌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이웃사랑의 실천 펼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봉사활동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참석회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금을 하고 시간을 쪼개서  소독방제, 사랑의쌀 연탄나누기, 삼계탕, 외국인 급식,어르신 급식지원, 희망을 나누는 콘서트, 대안가정, 베이비박스, 보육원, 농촌 일손돕기  현충원 봉사등 일년에 40 -50번 씩 헌신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모범적인 단체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제5대국새장 한상대 나베봉 고문님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동대문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김장 담그기 참석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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