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에 청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

박찬용 기자 | 기사입력 2016/12/10 [15:20]

리얼야구존,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에 청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

박찬용 기자 | 입력 : 2016/12/10 [15:20]
▲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청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식  

 

전국에 170개의 스크린야구장을 운영하며 스크린야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이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계영복지재단 주최)에 청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오전 리얼야구존 수원 흥덕지구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 및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에 일일 레슨 후, 친선경기를 했다.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은 거리의 시인 래퍼 노현태가 감독으로, 음악인·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투수 출신인 양승진 코치가 지도하고 있는 야구단이다.

 

▲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청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식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노현태 감독은 “청소년 야구 발전에 힘을 쓰는 리얼야구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능기부를 해 준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에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의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고, 비슷한 또래의 학생들이 서로 야구를 즐기며 하나로 뭉쳐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대표는 “야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스포츠이다. 뜻깊은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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