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그것이 알고 싶다’ “최태민, 육영수 서거 전 등장” 밝혀~

최태민, 아내(박근령)를 철저하게 봉쇄하고 막아서 언니를 못 만나게...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1/28 [16:36]

신동욱 ‘그것이 알고 싶다’ “최태민, 육영수 서거 전 등장” 밝혀~

최태민, 아내(박근령)를 철저하게 봉쇄하고 막아서 언니를 못 만나게...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6/11/28 [16:36]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공화당 신동욱(48) 총재는 26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만남을 언급했다.

 

 

▲ 신동욱 ‘그것이 알고 싶다’ “최태민, 육영수 서거 전 등장” 밝혀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방송에서 신 총재는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에 최태민이 등장한 것이 아니라 육 여사 생전에 최태민이 등장했다”며 “1973년 박근혜 영애의 공식·비공식 행사장에 최태민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신 총재는 “최태민이 아내(박근령)를 철저하게 봉쇄하고 막아서 언니를 못 만나게 그 당시 박근혜 영애를 인의 장막으로 에워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신 총재는 “최태민의 등장이 육영수 영부인 서거 전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박근혜 영애를 이용하기 위한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접근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최태민·최순실 부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추운 겨울에 옷으로 다가와 어느새 피부가 되었고 세월이 흘러 오장육부가 됐다”며 “최순실 게이트는 40년 전부터 철저하게 준비된 가족 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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