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가수 ‘가리베가스’ 헤라, MBC ‘히든 챔피언’ 방송 출연

김선미 기자 | 기사입력 2016/11/10 [19:35]

월드가수 ‘가리베가스’ 헤라, MBC ‘히든 챔피언’ 방송 출연

김선미 기자 | 입력 : 2016/11/10 [19:35]

 

▲ 월드가수 ‘가리베가스’ 헤라, MBC ‘히든 챔피언’ 방송 출연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월드 가수 3집 앨범 타이틀곡 ‘가리베가스’ 부른 헤라가 12일 토요일 오전 9시 울산MBC ‘히든 챔피언’(기획/연출 박치현 편성콘텐츠 국장, 작가 김수정)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소속사측은 10일 밝혔다.

 


헤라는 인도네시아 민요 ‘첨밀밀’을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17세 때 중국 대륙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가무단에 특채돼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받는 등 중국의 아이돌 스타였다.

중국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켰던 장본인이다.

 

2000년 한국 국적을 취득, 2007년 ‘천년동안’으로 데뷔, 월간 문학세계 시인·수필가로도 등단해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가리베가스’를 발간 했다.

 

헤라는 2집 ‘몽중인’, 3집 ‘가리베가스’와 ‘나예요’ 등의 음반을 잇달아 내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써 다문화인들의 멘토가 되어 리더 하는 모습과 가수로써 재기하는 모습이 30분간 히든 챔피언 프로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헤라 팬클럽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헤라는 KBS <가요무대> <여유만만> MBC <가요베스트> <나누면 행복> SBS <스타킹> <생방송 투데이>과 TV조선 <대찬인생>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550여명 팬클럽 회원들과 200만 다문화인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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