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회고록" 진실공방

빙하는 움직인다. 문재인 ,진실을 밝혀야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6/10/24 [15:53]

"송민순 회고록" 진실공방

빙하는 움직인다. 문재인 ,진실을 밝혀야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6/10/24 [15:53]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이 등장하면서 대북정책 논란이 가열되고있다.

 

참여정부가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해서 북한의 의견을 사전에 묻고 기권을 했는지 백종천 전 안보실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전했다는  북측의 쪽지 실체와 대통령 비서실장 이였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요 역활은 무엇이였는지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회고록 내용에 대하여 "북한의 결제를 받았다" 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를 국기문란 행위로 봐야 하고 회고록 내용이 사실 이라면 청와대도 심각하고 충격적이라고 입장을 밝힌바있다.

▲     © 이미애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측은 대권주자 정치공격과 색깔 공세라며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내용은 일부 사실이 아니며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남북문제에 관여하여 참여정부는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다고 주장 하고 어떤 공격에도 종북 공세에 맞서 끝장을 보겠다고 밝혔다.

 

반면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증거와 사실관계들을 부인한다면 당장에 구속감이라며 문 전 대표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비판하고 국회 운영위의 청와대 국정감사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국정감사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한편 송민순 회고록 파문이 국정원장 정치개입 논란으로 확전 되고있으며 미르재단 의혹 물타기 정치공세에 올인 하고 있다는 비판적 여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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