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창녕군수배 전국자전거대회 겸 아시아대학도로사이클 선수권대회 성황리 마쳐~이용우 회장,창녕군경찰서,소방서,문화체육과,체육회 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 인사 전해2016 제2회 창녕군수배 전국자전거대회 겸 아시아대학도로사이클 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창녕군(부곡면,길곡면,도천면)일원에서 개최돼 성황리 마무리됐다.이 대회는 아시아에서 우수한 대학 엘리트선수들을 초청해 아시아 사이클문화의 발전과 기량을 쌓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동호인 부문 (사이클,MTB)개최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창녕군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있는 의미있는 대회다.
15일 공식대회 개회사 종료 후 오전 11시에 출발한 동호인 마스터즈 (MTB Challenger 34km)대회가 펼쳐졌다. 외국인을 포함해 426명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치면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승부욕을 과시 했다.16일 오전8시 부터 진행된 동호인 마스터즈 MTB Challenger 34km와 개인도로(Individual Road Race 110km,70km)경기로 진행됐지만 우천으로 인한 빗길 참가선수의 안전을 고려해 조기 종료 됐다.
한국대학자전거연맹 이용우 회장은 대회결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 가지고 2회 대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 개최가 된 것 같다"라며"무엇보다 창녕군 코스 MTB와 ROAD나 상당히 의미있는 좋은 코스라고 평가하고 참가한 선수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15일 MTB대회에는 날씨가 참 좋았는데 16일 ROAD 대회때는 비가 오다보니까 진행하는 사람들이나 선수들이나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며"조금 더 발전 할 수 있다면 인증하는 방법에서 엘리트나 동호인과 같이 하다 보니까 더 많은 준비가 있어야 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우 회장은 "무엇보다 창녕군 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부곡 농민들에게 많은 아려움을 줬을텐데 특히, 농번기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내년에 다시 대회를 하게 된다면 농번기 시기를 피해 9월에 개최하고 싶다.창녕군 문화체육과,체육회팀들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아무런 사고없이 마무리 됐다"고 감사했다.
2016 제2회 창녕군수배 전국자전거대회 겸 아시아대학도로사이클 선수권대회에는 대학부 크리테리움(24km)와 개인도로(Individual Road Race 110km),동호인 마스터즈 MTB Challenger 34km와 개인도로(Individual Road Race 110km,70km)경기로 진행됐다.
한편,2015년 제1회 엘리트부문에서는 아시아 5개국에서 8개팀(120여명)참가했고 동호인부문에서는 1,100여명이 참가해 멋진 레이싱을 펼친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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