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처럼 날개를 달아 주고 싶어요!K-Pop Star ‘짜리몽땅’의 전 멤버 박나진 3년의 공백 후 장애인 과 함께....
K-Pop Star 시즌3 Top 4 ‘짜리몽땅’의 전 멤버였던 K-Pop Star 시즌3 박나진이 K-pop star이후 공백을 이겨내고 싱글 앨범으로 새로운 인사를 전했다.
앨범의 수록곡인 [새들처럼]은 부산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새들처럼]의 장애인 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으로 현직 [새들처럼]시설의 사회 복지 사인 센티미터’(최민.Centimeter)가 작곡 겸 작사 가 로 첫발을 내미는 데뷔곡 이기도 하다.
밝은 멜로디 라인 과 새들 처럼 하늘을 날아 꿈을 펼치고 싶다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이 곡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저작권 에 관한 수입을 전액 장애인 거주시설인 [새들처럼]에 기부 하겠다는 의사 를 냈다는 점이다.
특히, ‘박나진’과 ‘청소년문화사역" 팀 센티미터’(최민.)가 앨범 작업 이전부터 장애인 시설에서 공연과 봉사활동을 하였다는 점 에서 이번 곡 을 준비하는 마음이 남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새들처럼’은 19명의 장애인 들과 12명의 교사들 그리고 1명의 공익근무요원 으로 구성이 되어 시설이 라기 보단 조금 큰 가정 집 의 분위기를 띄고 있다. 그러기에 이곳이 생활하는 장애인 한분씩 알아가기가 쉬웠다고 한다.
[새들처럼]을 노래한 박나진은 "이미 대중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유명한 보컬이다. 소리를 많이 내는 장애인, 몸을 가만히 두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장애인, 뇌전증 으로 항상 불안한 장애인 등 외출 취약점을 가지 장애인 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서 문화생활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현실이다"며"이에 이 장애인들 앞에서 생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이미 대중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지기도 하고 그 당시 서울에서 거주하였기에 쉽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 하였는데 눈물을 흘리며 먼 길도 한걸음 에 달려와 장애인 들을 섬기며 고백하는 모습에 은혜가 되어 서로 의기투합 하여 나눔을 함께 하던 중 이번 앨범 참여를 흔쾌히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박나진(21)은 "새들처럼 곡의 수익이 전액 장애인 들을 위해 쓰여 진다는 것에 더욱더 애착을 가지고 참여 하게 되었다"며"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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