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가수 ‘가리베가스’, 시인 헤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축시 발표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9/22 [14:14]

월드가수 ‘가리베가스’, 시인 헤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축시 발표

안민 기자 | 입력 : 2016/09/22 [14:14]

월드가수 헤라(HERA/원천)가 10월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축하 하는 ‘축시(祝詩)’를 발표해 주목된다고 22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 월드가수 ‘가리베가스’, 시인 헤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축시 발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헤라는 17세 때 중국 대륙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랴오닝 가무단에 특채로 입단해 19세 때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웬청쒸’라는 이름으로 대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던 중국 인기여가수로 활동했던 헤라는 16년전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지역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헤라는 월간 ‘문학세계’에서 시부문과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10일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한류스타대상 수상을 미국 락가수 밀젠코와 공동 수상 했으며, 9월 30일 리버사이드 호텔 7층 특별실에서 서울특별시, 한국자원공사가 주최, 아리수, 세계한민족물축전 조직위원회 홍보대사 위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축시(祝詩)’ 본문이다.

 

제목 : 이 세상은 하나다

 

푸른 바다의 고장/부산에/별들이 내려앉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별들.

 

마음을 통하여 보고/마음으로 느끼고/마음으로 맛보며/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다

 

하늘과 별이 만나듯/온 우주와 함께 어우러져/반짝이는 이야기들로/하얗게 밤을 지새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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