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2017,윤상현 국회의원 회장 취임

"포럼 2017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포럼이 되도록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

김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21 [21:18]

포럼2017,윤상현 국회의원 회장 취임

"포럼 2017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포럼이 되도록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

김은수 기자 | 입력 : 2016/09/21 [21:18]

화합과 통합,세계로 미래로 포럼 2017이 20일 오전11시 여의도 소재 한 식당 3층 연회석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포럼 2017은 대한민국 깨끗한 정치,경제,문화,사회만들기를 목표를 둔 포럼으로 오정환 상임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오정환 상임대표는 개회선언문을 통해 “전설속의 새,비익조는 눈도 하나고,날개도 하나뿐이다.혼자서는 날 수없고 ,사물을 제대로 인식하기도 힘들다”며“한 쌍이 온전히 합쳐져야만 양 옆을 제대로 보며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포문을 열며“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그루의 나무처럼 자라는 것을 말한다”며“당나라의 시인 백거이는 장한가를 통해 재천원작 비익조(하늘에서는 비익조가 되기를 원하고)재지원위 연리지(땅에서는 연리지를 원하네)라며 당 현종과 양귀비의 뜨거운 사랑을 표하기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출범과 함께 대통령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신설 됐다”며“국민대통합위는 우리 사회에 내제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며,새로운 대한민국의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환 상임대표는“지금 이시대는 후손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게 바로 상생을 위한 ‘화합과 통합’이었음을 확신하게 해주자”고 강조했다.

 

이어,“시대정신은 분명하나,문제는 우리의 실천이다”라고 꼬집어 말하면서“제대로 실천되지 못하고 있기에 역대 한국의 지도자들이 공히 화두로 남겨져 있으며 지금도 한국사회에서 필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정환 상임대표는“오늘,영남본부 포럼2017 사회공헌에 참석해주신 위원님과 손을 맞잡고 분개된 대한민국을 비익조와 연리지 같은 화합, 그리고 통합의 시대를 바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포럼2017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짊어져야 할 엄중한 책무이다“라고 강조하면서“이제는 대한민국 미래의 화합과 통합으로 깨끗한 정치,경제,문화,사회환경만들기에 우리 국민 모두가 끌어 안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오 상임대표는 “제가 화합과 통합 세계로 미래로 포럼2017 사회공헌 함께 합시다”라고 하면 “함께 갑시다”라고 힘차게 외치면서 개회선언문을 마무리 했다.

  

▲ 화합과 통합,세계로 미래로 포럼 2017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오정환 상임대표가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윤상현 국회의원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럼 2017의 화합과 통합을 요구하는 닻이 올려 지면서 포럼 2017호가 힘차게 출항했다.

 

포럼 2017 윤상현 회장이 오정환 상임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오정환 상임대표가 각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포럼 2017 윤상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럼 2017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포럼 2017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포럼이 되도록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윤상현 국회의원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럼 2017의 닻이 올려 지면서 힘찬 기적과 함께 출항하게 됐다.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상현 회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오정환 상임대표가 포럼2017 목표를 낭독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오정환 상임대표가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이날 행사진행을 맡은 포럼 2017 사회공헌, 대변인 김은영 중앙여성위원장은 식전행사로 유명시인 김광섭의 자작시 ‘내가 사랑 하는 나라’ 축시를 낭송하여 나라사랑의 기운을 다시 한 번 한 곳에 모으기도 했다.

 

포럼 2017 사회공헌은 대한민국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첫 닻을 올린 영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시사우리신문이 주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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