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한가위 풍성한 희망 나눔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정을 나눠~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6/09/13 [14:0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한가위 풍성한 희망 나눔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정을 나눠~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6/09/13 [14:04]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 추석연휴를 2일 앞 둔 13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분들께 한가위 풍성한 희망 나눔 식사를 제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들은 어르신들게 정성으로 준비한 과일과 송편 명절음식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큰 사랑으로 함께해 정이란 이런 것이라고 새삼느끼게 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정기태 회원은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해하고 있으나 또 한편에서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쓸쓸히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들도 있다”면서“이번 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담아 참여하게 됐고 앞으로도 사간이 되면 지속적으로 참석하고 후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신도림역 2번 출구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김영희 사무총장은 “몸은 멀리 전주에 있지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과 희망을 주는 추석맞이 나눔에 후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국내최초 소셜네트워크 봉사단체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에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나보다는 내 이웃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 중국동포,외국 근로자 등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봉사단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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