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무도 통증관리 ‘울림’ 농민교육에 접목하다”

새로운 건강법 강의에 교육생들 관심 집중...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09 [12:34]

“건무도 통증관리 ‘울림’ 농민교육에 접목하다”

새로운 건강법 강의에 교육생들 관심 집중...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6/09/09 [12:34]
▲ 경남농업기술원 교육생들 지도장면     ©김동수 기자

(사)대한건무도협회(창시자 이영환)는 지난 7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기계교육현장을 방문, 교육생을 대상으로 통증을 스스로 해소하고 관리하는 ‘울림’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도자들과 동행한 이날 교육은 교육현장에서 통증관리 프로그램을 전달함과 동시에 통증을 호소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울림’ 동작을 통해 통증해소의 결과를 직접 체험케함으로 농업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창시자는 강의에서 “농업은 국가미래의 성장동력으로 농민의 건강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농업현장에서 활동하는 농민들의 건강은 사각지대에 있다”고 말하고 “스스로 농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울림’ 프로그램을 전달하고자 자원봉사 제도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 경남농업기술원 교육생들과 함께...     © 김동수 기자

건강과 질병은 자연의 법칙이며 스스로 행동하는 생활 습관에 있다고 말하고 자연의 법칙에는 피가 탁하면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산소부족이며 "지난 2015년 8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60세 이상 여성노인 87.7%의 만성통증의 원인은 무너지는 골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이 창시자는 말했다.

 

이 창시자는 ‘울림’ 프로그램과 기지개의 생활화는 깨끗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 해 마시고 토하는 산소경영생활화이며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는 최소한의 장치로 무너지는 골격을 바르게 하는데 근본적인 의미를 두고 있으며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는 최소한의 장치로 약과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통증을 관리하는 “ ‘울림’은 농업현장에서 활용하면서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기 전 산소경영과 기지개로 불안전한 요소를 제거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질병 발생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길”이라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운것을 실천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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