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무도 協,경상남도 여성농업인센터 순회 무료봉사”

울림과 기지개 통증관리로 산소 경영할 터...

김동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03 [21:22]

“건무도 協,경상남도 여성농업인센터 순회 무료봉사”

울림과 기지개 통증관리로 산소 경영할 터...

김동수 기자 | 입력 : 2016/09/03 [21:22]

 

▲ 금산농협 대강당에서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있는 회원들     ©김동수 기자

사단법인 대한건무도 협회(창시자 이영환)는 경상남도 여성농업인육성사업 삶의 질 향상을위해 경남도 농정국 및 농업정책과와 연계 해 경상남도 여성농업인센터를 순회 봉사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봉사팀은 창원,함안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에 소재한 진주여성농업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영환 창시자는 나무에 등을 치는 원리를 연구하여 몸 전체에 통증을 관리하는 ‘울림’ 건강법을 소개 해 눈길을 끌었다.

▲ 창원여성농업인단체     © 김동수 기자

이 회장은 “울림은 통증관리는 되지만, 진통제와 같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부족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 마시고 토하는 산소경영법인 동시에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무너지고 있는 골격을 바로 세워 기지개의 생활화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건무도협회는 남동발전삼천포본부에 울림을 보급한데 이어 지난 8월 25일에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기계화영농사 교육생들을 상대로 실제 농업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2주간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함안여성농업인단체     © 김동수 기자

특히 기계화영농사 교육생들을 상대로 한 교육에 있어서는 교육에 들어가기 5분전에 교육생 대표가 프로그램을 지휘하는 방식을 채택,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한편 건무도협회는 요청이 있는 여성농업인센터는 우선적으로 봉사한다는 방침을 정해놓고 있으며, 오는 8일에는 지도자들과 함께 고성센터를 방문, 봉사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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