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9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아낌e-보금자리론’ 최저 연 2.40%(10년 만기)

김기남 기자 | 기사입력 2016/08/25 [10:32]

주택금융공사, 9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아낌e-보금자리론’ 최저 연 2.40%(10년 만기)

김기남 기자 | 입력 : 2016/08/25 [10:32]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40%(10년)∼2.6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안심주머니 앱 활용 시 최저 2.38%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50%(10년)∼2.75%(30년)가 적용된다.
*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전자약정을 맺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으로 현재 KEB하나은행 및 신한은행에서 이용 가능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처음부터 원금을 나누어 갚기 때문에 매월 이자부담액이 감소하고 신용등급에 따른 금리차등이 없는 장점이 있다”면서 “낮은 수준의 대출금리로 만기까지 금리변동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보금자리론 특징   ©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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