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항상 길 위에 머문다.

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13:08]

시간은 항상 길 위에 머문다.

진화 기자 | 입력 : 2016/06/30 [13:08]

 

▲     © 진화 기자

 

시간은 항상 길 위에 머문다.

 

스쳐 걸었던 길 위에 시간이 머문다.

 

늘 꿈꾸던 미래는 현재의 선택을 강요하고

선택한 현재는 어느덧 바뀌지 않는 과거가 된다.

 

추억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과거의 시간......

 

지나가 버린 추억은 곧 다가올 나의 시간들에게 무어라 말할까?

 

추억이란 이름에서 감정을 빼면 단순히 기억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라는 이름의 작은 기억 조각을 모아 한 방울 눈물로 위로하면

그 작은 조각들은 눈물을 머금고 추억으로 피어나리라......

...............................................................................by 하노이

 

▲     © 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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