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좋은 사람’ 현우성, 친부의 비밀 알고 복수결심!현우성, 친부의 비밀 알고 복수결심!MBC 아침드라마‘좋은 사람’ 살인누명으로 자포자기 복역하던 현우성이가 친모 일기장으로 비밀 알아 친부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10%대의 꾸준한 시청률을 얻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김흥동 연출, 은주영, 최연걸 극본)이 39회 방송을 기점으로 2막으로 진입하게 됐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CEO이면서 하나뿐인 어머니를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석지완(현우성 분)은 현정원(우희진 분)과 함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현정원의 남편 이영훈(서우진 분)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게 됐다.
석지완은 재판을 받는 동안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듣곤 재판을 포기한 채 교도소에서 폐인처럼 지내던 중, 어머니의 일기장을 전해 받아 그 내용을 보고 나서야 이 모든 일이 자신의 친부 홍문호(독고영재 분)에 의해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과 돌아가신 어머니의 복수를 결심하게 됐다.
이후 교도소에서 출소 후 계획한 복수를 실행하게 된다는 내용이 이어질 예정으로 석지완(현우성 분)의 복수 성공 여부가 ‘좋은 사람’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좋은 사람’은 사람에게서 상처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람을 통해 치유 받고 위안 받으며, 결국 사람이 희망이라는 걸 깨닫는 이야기로 극중 석지완 역을 맡은 현우성(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은 2010년 데뷔 이후 8개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극 전체를 살려주는 배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빼어난 외모와 스마트한 이미지, 훤칠한 키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팬들을 늘려가고 있는 현우성은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 중 하나이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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