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1/15 [20:40]

‘수상한 삼형제’,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1/15 [20:40]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가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 9회는 전국기준 24.1%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30.6%보다 6.5% 포인트 떨어진 수치.
 
▲ ‘수상한 삼형제’,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주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0%대 진입에 성공했던 '수상한 삼형제'는 이날 다시 20%대 시청률로 떨어졌다. 하지만 14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20%를 넘으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유진, 기태영 주연의 MBC '인연만들기'는 8.2%를 나타냈으며, KBS 2TV '열혈장사꾼'과 MBC '보석 비빔밥'은 각각 7.3%, 16.6%를 보였다.
 
또한, SBS 주말극장 '천만번 사랑해'는 19.5를, 정경호-이민정-최정윤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극의 흥미를 더하는 SBS '그대 웃어요'는 1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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