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첫 4경주 전국 교차투표 시행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09/09/15 [11:35]

창원 첫 4경주 전국 교차투표 시행

이진화 기자 | 입력 : 2009/09/15 [11:35]
▲ 창원경륜장에서 펼쳐진 경륜경주에서 출전선수들이 전력 질주하고 있다.     © e조은뉴스경남편집국

창원경륜공단은 오는 18일부터 창원에서 개최되는 첫 4경주를 광명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경륜 장외지점과 교차투표를 벌인다.
 
이번 교차투표는 오는 연말 광명 그랑프리 경륜이 개최될 때까지 계속되며 경주시간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첫 경주를 시작해 종전과 변동이 없다.
 
창원경주는 격주로 특선급 경주가 펼쳐지며 매 경주일 창원자체 9경주, 광명수신 9경주를 개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창원에서 특선급 경주가 펼쳐질 경우 마지막 5경주가 창원과 광명의 특선급 경주로 진행돼 한층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관전할 수 있게 됐다.
 
창원경주가 전국으로 화상 중계되면서 광명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지역 경륜팬들의 관심이 창원으로 쏠리면서 자전거문화센터와 공영자전거 누비자에 대한 관심도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교차투표가 종료된 후 오는 12월 25일부터 광명에서 열리는 그랑프리경륜 14경주를 수신 중계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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