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3년만에 태극마크...고요한 깜짝 발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14 [12:07]

차두리 3년만에 태극마크...고요한 깜짝 발탁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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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4일 세네갈과 평가전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23명을 발표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차두리가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고, FC서울의 고요한이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허정무 감독은 "정해성, 박태하 코치가 현장에 직접 가서 차두리가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지난 겨울과 비교해 많은 발전을 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잘 뛰고 있고 최근 통화해보니 대표팀에서 뛰고 싶은 열망도 강했다"며 차두리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볼튼의 이청용, AS모나코의 박주영 등 해외파 11명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세네갈과 평가전은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파라과이와 호주에 이어 세 번째 치르는 A매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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