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해명, “차팔이가 막말? 극중 대사일 뿐” 억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13 [13:19]

채정안 해명, “차팔이가 막말? 극중 대사일 뿐” 억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13 [13:19]
KBS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에 출연 중인 배우 채정안이 막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채정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극중 배역을 묻는 MC의 질문에 "차팔이"라고 답해 논란을 일으켰다.
 

 
방송 후 프로그램 해당 게시판에는 "직업을 비하하는 발언이 아니냐?, "방송을 보고 화가 났다", "실망스럽다" 등의 글로 채정안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채정안은 "'차팔이'라는 단어는 극중 대사다"라며 "자주쓰이는 업계 용어로 드라마 리얼리티상 많이 등장하고, 원작만화에도 나온다"고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채정안은 '열혈장사꾼'에서 자동차 업계에서 유명한 커리어우먼 '재희' 역을 맡계약서를 미끼삼아 남자들에게 은근히 추파를 던지는 등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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