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조쉬 하트넷, ‘PIFF’ 개막식 동반 입장 ‘시선집중’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함께 레드 카펫을 밟으며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09 [23:20]

이병헌·조쉬 하트넷, ‘PIFF’ 개막식 동반 입장 ‘시선집중’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함께 레드 카펫을 밟으며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09 [23:20]
이번 부산국제영화제(PIFF) 최고의 화제작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배우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개막식 레드카펫에 동반 입장하여 언론과 감독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함께 레드 카펫을 밟으며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 이병헌·조쉬 하트넷, ‘PIFF’ 개막식 동반 입장 ‘시선집중’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살짝 야윈듯한 그의 얼굴과 수트 안에 적당히 감춘 멋진 몸을 자랑하는 이병헌과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와 탄성은 끊이질 않을 듯 계속되었다.
 
조쉬 하트넷의 완벽한 수트 라인과 우수에 젖은 듯한 깊은 눈빛은 그 자리에 함께한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병헌 역시 완벽한 패션을 자랑하듯 여유로운 모습으로 특유의 백만 불짜리 미소로 팬들의 지지에 화답했다.
 
개막식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화면에 비칠 때마다 팬들은 큰 함성을 보내왔다.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오픈 38초 만에 매진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증명이라도 하듯 팬들의 환호는 그들이 레드카펫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 돼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향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소개하기 위해 나온 장진 감독이 “짧게 얘기할 테니 중간에 조쉬 하트넷을 잡지 말아달라”라고 농담하여 조쉬 하트넷의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 시켜주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총 12개국 스태프들이 참여한 작품으로 비밀에 싸인 채 실종된 한 남자와 각기 다른 이유로 그를 찾아야만 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추격을 그리고 있는 액션 범죄 스릴러물이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의 내한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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