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내년대선 여론조사 NO 정치는 예능프로가 아니다,김문수 봉황운?

-김문수,박근혜,오세훈,정몽준,한나라당 대선 후보

이지현기자 | 기사입력 2011/07/27 [06:50]

[칼럼]내년대선 여론조사 NO 정치는 예능프로가 아니다,김문수 봉황운?

-김문수,박근혜,오세훈,정몽준,한나라당 대선 후보

이지현기자 | 입력 : 2011/07/27 [06:50]
요즘 전 국민을 오디션 열풍으로 몰고가는 나는가수다 위대한탄생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정치도 이런 오디션과 같은 방식을 통하여, 대권후보를 선출하자 라는 일부 보도가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이와 같은 여론에 찬성하지는 않는다. 정치는 또한 대통령은 민심을 돌아보는 사람 정말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현장정치를 하는 후보가 국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능프로의 심사기준을 보자 방청객점수,그리고 시청자들의 문자메시지등이 그리고 현장 멘토들의 점수가 합산이 되어 1위가 선출된다. .그렇다.일부여론조사를 보면 각 언론사별로 조사의 기준이 다른다 하지만 들쭉 날쭉 다 틀리다.
 
과연 국민들이 대선후보 지지자들의 여론조사를 얼마나 믿을까? 각 여론사마다 들쭉날죽한 조사결과에 국민들은 아예 신뢰도 조차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지난 강원도지사 재보궐 선거에서 보여준 결과를 보더라도 여론조사에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인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민주당 최문수 후보에게 압도적인 여론조사승리에도 불구에도 참패를 당한 결과를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근혜 의원의 독주 한나라당 내에서는 박근혜 의원의 여론조사 지지도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30%대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박근혜 의원의 측근들은 이미 한나라당 경선결과도 볼 필요없이 박의원이 대선후보가 확실된양 느긋이 전혀 박의원의 정치 행보는 조용한 편이다.
 
2012년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는 박근혜의원이다 라는 인식이 깨져야 한나라당은 내년총선과 대선에서 살아 남을수 있다. 망상에 젖어 환상에 젖어 그꿈을 깨기전에는 절대로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수 없다.
 
여론조사 지지도 물론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국민들은 아니올시다 이다. 이제 국민들은 진정한 리더 국민들을 위해 일할수 있는 사람, 정책을 통하여 그 일을 해낼수 있는 사람 바로 그런사람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나라당은 명심해야 할것이다.
 
김문수,박근혜,오세훈,이재오 등 한나라당의 여권 대선후보중 누가 가장 대통령의 운을 타고 났을까? 오광호 자유기고가의 이러한 제목의 글이 눈에 뛴다.
<미리보는 2012 대선運> 누가 봉황새의 주인인가? 시사오늘에 나온 오광호 자유기고가의 글이다. 2012봉황의 운을 가지고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 오광호 자유기고가는 오는 9월-11월사이에 봉황의 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글이다.
 
특히 현재 휴가중에도 민생 현안을 살피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운을 잘 살펴보자
김문수 지사는  바로 고 김대중대통령이 타고온 운인 봉황운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재오 특임장관의 운도 봉황의 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그렇다면 한나라당의
대선후보중에 누가 가장 국민의 민생현안을 잘 살피는가에 국민들은 모두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밀실행정이 아니고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바로 그런 후보 ,,그런 인물이 한나라당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당을 떠나 이제 인물을 본다.
차기 대통령이 될 사람이 얼마나 국민을 위해 국민과 함께 땀을 흘리며 공존하며 일을 할수있는가를 판단한다는 사실을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여론지지도 조사를 보고 후보자를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리고 국민들도 이제는 그런 후보는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투표당일 마음을 바꾸는 국민들이 대다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국민을 살피고 민생현안을 살피고 있는 김문수경기도지사는  현재 휴가중이다. 서울경기의 집중호후로 인한 피해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북부 서울경기에 오늘 250미리의 집중호우가 더 내린다는 기상청의 보도이다.
 
한 트위터의 글에 김문수 지사를 비하하는 한 트윗의 글이 눈에 띠는 아침이다. 그는 어제새벽 트위터에 " 이렇게 비오는데 휴가중" 민생현안 잘살핀다고 자부하는 김지사가"
과연 휴가를 버리고 도민들을 위해 호우피해 살피러 올까? 라는 글이 눈에 뛴다.
 
이글이 올라오고 필자는 그 트윗을 켑쳐하기위해 다시 김지사에 대한 글을 찾았지만
이글은 잠시 올라오다 없어져 버렸다. 오랜만에 휴가중인 김지사를 좀놔두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국민을 아끼고 도민을 아끼는 김지사의 성품에,,,휴가 를 내던지고 호후피해를 살피로 경기도청으로 귀환 할지 그 점이 오늘의 홧이슈 뉴스가 되지 않을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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