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가 상의를 벗고 팬티만 입은 반나체로~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11/07/08 [11:39]

여교사가 상의를 벗고 팬티만 입은 반나체로~

이진화 기자 | 입력 : 2011/07/08 [11:39]
[시사우리신문/이진화 기자]7일 울산 교육청에 따르면 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상의를 벗고 팬티만 입은 반나체 차림으로 교실에서 학생을 꾸짖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 소재의 모 초등학교  학부모에 따르면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여교사는 지난 5일 수업 중에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팬티만 남긴 채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은 채 정직해야 한다"며"학생을 훈계했다"고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 앞에서 옷을 벗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다음 날 학교로 찾아와 해당 교사가 담임을 맡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여교사는 병가를 낸 상태라며 학교에는 출근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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