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해병 부대서 총기난사로 5명 사상

안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7/04 [14:24]

[속보]해병 부대서 총기난사로 5명 사상

안민 기자 | 입력 : 2011/07/04 [14:24]
[시사우리신문/안민 기자]오늘 오전 11시 50분경 인천 강화도에 있는 해병대 2사단 해안 초소 부근 생활관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 상병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다친 2명의 병사들은 부근 강화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 김 상병을 상대로 총기를 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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