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여제자2]여주인공 섹시대결 초읽기

엄다혜 VS 주리아 섹스심벌 가리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1/06/21 [11:42]

[교수와여제자2]여주인공 섹시대결 초읽기

엄다혜 VS 주리아 섹스심벌 가리자!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1/06/21 [11:42]
6월24일부터 엄다혜와 주리아의 섹시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학로 비너스극장에서 공연 중인[교수와 여제자2]의 여 주인공 주리아와 엄다혜의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다.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다. 

주리아는 새로운 여제자로 합류하자마자 비밀리에 공연연습과 체력훈련에 돌입했고 위기의식을 느낀 엄다혜는 새로운 빅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기획사 말에 의하면 엄다혜는 중국 성 지침서 중에서 100가지의 성 체위를 습득하기위해 전문가(?)를 특별 초청하여 연습 중에 있다고 전한다. 

엄다혜는 성체위의 파격으로 주리아의 초반 기세를 꺽겠다는 전략이다.


이런 경합이 붙게 된 것은 기존2회 공연을 주리아를 영입하면서 3회 공연을 하게 되면서다.

▲ [교수와여제자2]여주인공 섹시대결 초읽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엄다혜는 1회(3시),2회(5시30분)를 공연하고 주리아는 3회(8시)를 공연한다는 일정 때문이다.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공연을 하는 것이므로 관객들의 호응에 따라 자신의 입지는 물론이고 성인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기위한 그들만의 리그 인 것이다.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초미의 관심거리다.

이런 논란과 화제 속에서〈교수와 여 제자2〉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모든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현장 당일 예매가 전체 예매율 중 3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장 판매가 많은 것은 인터넷 예매를 하지 못하는 중·장년층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극의 흥행 성공에 대해 문화평론가 안연호는 “성적 능력을 잃고 삶에서 무너져 가는 한 남자의 고충이 연극에 잘 묻어나 있다. 이 때문에 중·장년층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즌3로 돌입한[교수와 여제자]는 두 여주인공의 섹시대결로 새로운 흥행예고를 하고 있다.

공연문의/02-2275-7103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