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맛 가는 세상,정말 맛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1/06/18 [23:34]

[사설]맛 가는 세상,정말 맛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1/06/18 [23:34]
"이 빌어 먹을 세상 사는게 넘 힘들어 죽고 싶다".술 취한 취객이 한 말이다.
누구에게 하는 소리 일까?빌어 먹지 못하는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같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과연 소통이 무엇일까?상대방과의 일방적 소통은 소통이 아니다.양방에서 서로의 의견이 오고 가고 이해와 타협을 이루는 것이 소통이 아닌가.묻고싶다.
 
지역상권살리기 위한 소셜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사업을 과연 언론이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제기가 된다.
 
오히려 iptv나 케이블 방송에서 상권 살리기를 위한 방송으로 상권살리기,재래시장 홈 쇼핑 네트워크 판매로 상권과 재래시장 오프라인과 영상매체의 융합으로 큰 매출을 기대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넘들이 하니까 다 된다는 기대 이상을 버리지 못하고 뻔한 입찰 과정에서 언론사에 기울어야 하는 이런 세상이 현실이다.
 
시스템도 없고,기술력도 없는 일간지에서 꿩 먹고 알까지 먹는 희한한 세상 아닌가?
글로써 알리는 것이 아니라 글로써 지자체를 움직이는 형평성 없는 짓거리들이 눈과 귀에 들린다.작은 언론은 대범하다.작아서가 아니라 떳떳하게 글을 쓰고 전달하기 때문이다.
 
침체된 상권을 위한 투자는 굴러온 놈들이 먹고 잘났다는 것들은 무슨 냄새를 맡고 달려 오는지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세상이다.혈세가 이렇게 좀 먹듯 사라지는게 현실이다.
 
상인도 아니고 구매자도 아닌 이론적 학문과 시스템만으로 해결 된다면 이보다 퍼팩트한 것은 없을 것이다.잘 될 것으로 믿고 싶다.
맛 가는 세상,정말 맛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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