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현재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 해운대구가 이번에 운영하는 폭염 대응용 살수차가 물 뿌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

특히 광주와 제주, 김제, 정읍 등은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전남과 울산, 경북, 제주가 34도로 높겠고, 전북과 충북이 33도, 수도권이 32도 등을 기록하겠다.

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해수욕장이나 갯바위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된다.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륙에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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