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13:30]

진주시,‘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4/07/02 [13:30]

[시사우리신문]진주시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진주시 우수상과 개인부문 은상 등 1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18개 시군에서 269점이 출품돼 이 중 92점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전시됐다.

 

▲ (공예품대전) 은상-이현자님 작품 '국빈초대'

 

진주시는 개인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이현자 작가의 ‘국빈초대’, 정지인 작가의‘사각반짇고리’, 동상에는 이미연 작가의 ‘달빛서랍장’, 장려(2명), 특선(2명), 입선(8명) 등 15명이 수상했다. 수상작 중 특선 이상 7개 작품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 (공예품대전) 은상-정지인님 작품 '사각반짇고리'

 

시 관계자는 “진주의 공예는 창의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다.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의 위상이 드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개인부문 대상 등 총 11명, 단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