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뇌물 의혹사건은 음해성 일방적 주장 불과
"돈을 돌려주겠다고 한 기사내용은 사실무근"
허위사실 유포·불법 선거 개입 배후 세력 강력한 법적 조치
당의 공천 심사 영향 미칠 공작으로 판단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4/02/10 [11:03]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 선거 박일호 예비후보가 지난 해 말 불거진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발끈하고 나섰다.
▲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 선거 박일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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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 측은 9일 오후, 일부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음해성 뇌물의혹 사건은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어떠한 실체도, 근거도 없는 것으로 당의 공천 심사를 앞둔 시점에서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강력반발하고 "이는 상대방을 선거에서 떨어뜨리고자 하는 공작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박 후보는 "특히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한 것은 다른 저의가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면서 "지속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폭력으로 향후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표명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내가)'돈을 돌려주겠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대응할 한 치의 가치도 없는 거짓이다"며 "내가 전화를 한 내용은 사실확인을 위한 조치였으며, 이미 무고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해명했다.
박 후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 또는 불법 선거에 개입하는 배후 세력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법적 위반 시에는 강력하게 모든 법을 통해 수사기관 및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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