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2024년 갑진년 첫 해를 맞이하다

어서오세요 청룡의 해^^ 동민의 안녕 및 화합과 번영 기원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4/01/02 [19:58]

마산합포구 자산동, 2024년 갑진년 첫 해를 맞이하다

어서오세요 청룡의 해^^ 동민의 안녕 및 화합과 번영 기원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4/01/02 [19:58]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갑진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관내 무학산 학봉 너른마당에서 첫해를 맞이하며 기원제를 함께 실시하였다.

 



자산동 축제위원회(위원장 차이성)가 주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가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이 한해를 맞이하면서 희망의 닻을 올리고 내일을 향한 밝은 미래를 위한 기원제를 지내는 등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축제위원회에서 준비한 따듯한 떡국과 어묵, 막걸리를 나누며 첫 새해를 맞이하러 오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져 훈훈함을 더했다.

 

  차이성 축제위원장은 “동민 여러분께 활기찬 새해 기운을 전달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 갑진년 청룡의 해, 청룡은 강직하고 뚝심있고 인내심이 강하다고 한다. 뚝심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으로 2024년을 힘차게 출발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자산동장은 “붉게 떠오르는 새해아침 해를 바라보며 우리동민이 화합하고 결속하는 강직한 한해, 모두가 건강하고 바라는 일이 모두 이뤄지는 청룡의 힘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한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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