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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황오규 교육연합신문 대표, 부산시나누리봉사단 김청렬 회장과김건희 사무국장, 동명불원신도 성재곤 회장, (주)BFCC 최영희 대표이사, 음식물처리기대표기업 (주)젠풀코리아 유재경 대표이사, 자유청년연맹 박봉철 회장, 잇샵지사300 박효열 추진본부장, 원자력을이해하는여성회 커넥트지부 박성희 회원,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 및 서포터즈공동후원회 정욱기 회장 등 많은기업과 단체 내외빈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1부는 구교천 클럽확장봉사부장 사회와 김주희 부산지방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송경호 한국지역사무총장의 인증서 수여와 김종대 부울경지구 사무총장 진행으로 입회 선서식 후 스폰서클럽인 부울경지구 경남지방밀양클럽 이승호 회장 환영사로 마무리 했다.
국제창립헌장 전수식은 와이즈멘 국제연맹이 새롭게 창립하는 클럽에 국제총재 이름으로 인증서(헌장)를 수여,정식 와이즈멘 클럽으로 출발하는 의식이다.
2부는 오언숙 부산지방사무국장 사회와 김주희 부산지방장 진행으로 클럽기, 만국기, 의사봉, 회장뱃지 및 회장 취임패 전달과 격려사로 마무리했다.
3부는 김수현 커넥트클럽사무장 사회와 남성화 커넥트클럽 초대회장의 취임사를시작으로 국제클럽의 면모답게 올릭 로린슨 국제총재,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장, 하윤수 부산교육감, 한일욱 한국지역총재, 민경갑 부울경지구총재, 김경호 부산YMCA 이사장 등 많은 인사분들이 축사를 보내왔고 커넥트클럽의 YMCA 성금전달과 부산지방장과 스폰서클럽 공로패 수여 등 식순 행사 후 창립한 커넥트클럽의 와이즈멘이 직접 준비한 신나는 트럼펫공연(이보성이사,문동욱와이즈멘)과 감미로운포크송(한가비이사) 등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모든 식순을 마쳤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가정법원재판소 창시자인 폴윌리엄알렉산더(PaulWilliamAlexander,1888-1967)가 YMCA를 돕기 위해 17명의 청년들로 구성한 TOLYMCA(톨림카)라 불리던 클럽이 지금의 창시가 되고 "모든권리는의무의이행에서" 라는국제표어를 내세우고 본부를 스위스 제네바에 두고 전 세계 73개국1,500개이상의 클럽이 세계곳곳에서 YMCA를 돕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개발 및육성을 제공하여 보다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힘쓰고 있는 범세계적인 봉사단체로 한국지역은 71년의 유구한역사를 가지고 있다.
<커넥트클럽임원 및 와이즈멘> △초대회장 : 남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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