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지역사회 공헌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02 [10:18]

대구은행의 지역사회 공헌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02 [10:18]

대구은행은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2년부터 ‘DGB봉사단’을 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내 고향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기업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해 ‘DGB봉사단’을 결성(2002년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내 고향사랑운동을 전개하는 등 2008년도 사회공헌활동 비용으로 133억 원(당기순익 대비 5.1%)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밀착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역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회공헌 전담조직인 ‘사회공헌반’을 구성해 공공금융부 내에 운영 중이며, DGB봉사단을 통해 2008년도 658회에 연인원 18,574명이 참가해 사회복지, 체육, 환경보호, 문화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은행은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봉사상(2001년)을 도입해 매년 우수 직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우수영업점 포상과 사회복지인증센터 마일리지제도를 도입(2004년)해 활동우수직원에 대해 청원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농촌을 위해 내 고향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다음은 2008년도 대구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분야별로 전개한 사업내용이다.

<사회복지사업분야> - 5,225백만원

전 임직원 참여해 ‘DGB Love Fund’조성을 통한 결식아동을 위한 여름 캠프 운영, 가정의 달과 창립기념 월(10월) “이웃사랑운동” 전개, 지역 무료급식소 급식봉사활동, 결식아동 및 난치병어린이돕기운동 전개, 소년·소녀 가장돕기 사랑나눔 음악회를 통해 조성된 성금 전달(1억원),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및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였다.

또한, 각종 지역사랑카드를 통해 조성된 성금 및 경북지역사랑예금으로 조성된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SRI펀드 기금조성,“아이사랑 저금통” 모금활동 전개, 사랑의 헌혈행사, 나눔장터 운영, 도서나눔행사, 농촌 일손돕기,지역농산물 구매 등 이웃사랑운동을 다양하게 전개했다.

<문화예술사업분야> - 948백만원

대구은행은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해 각종 문화예술 사업에 지원을 강화해 오고 있다. 어린이와 여성들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어린이사생대회 및 여성백일장대회 행사를 대구,구미,포항에서 개최하여 약13,000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달구벌 축제, 경주문화엑스포, 청도소싸움, 대가야문화축제 등에 후원 및 협찬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오페라, 뮤지컬 공연, 향토 작가들의 그림 구입, 각종 세미나와 공연 등에 후원했으며, 열린 광장 제공 및 대구은행 본점 갤러리를 통하여 문화예술 전시공간을 무료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랑지인 ‘향토와 문화’를 발간해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체육진흥사업분야> - 3,437백만원

지역민의 체육진흥을 통한 건전한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체육진흥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대구·경북의 각종 마라톤대회, 시도민 체육대회 지원,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및 대구마라톤대회 후원,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유치 홍보 및 후원, 여자사격팀, 여자마라톤팀 및 정구부를 통해 지역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민 프로축구단인 대구 FC 를 활성화 하기 위해 각종 광고 협찬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지역민 무료초청“프로축구의 날”행사와 “프로야구 대구은행의 날”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교육장학/금융교육사업분야> - 3,415백만원

대구은행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0년 12월 대구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구,경북지역의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4년 20억 출연, 2005년 30억, 2008년 10억을 추가 출연해 총 110억 원의 재원으로 장학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해 각 지자체의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각종 금융경제교실, 금융캠프 운영, 여성아카데미 개설 등을 통해 금융교육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저축유공학생 표창과 지역 내 학교발전기금 전달을 통한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보전사업분야> - 240백만원

환경경영활동을 위해 바다전복복원사업, 산불조심현수막 부착, 치어방류행사, 겨울철새모이주기행사, 사랑의 계단오르기행사 전개, DGB STOP CO2 플랜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 전개와 몽골사막화 숲 방지활동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울릉군과 상호협약을 체결해 독도가꾸기사업 전개, 삽살개 보존사업, 울릉도 섬말나리 생태보존사업 등 연중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집중지원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 출연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왔다.

대구은행의 하춘수 10대 은행장의 취임으로 대구은행은 나눔경영을 더욱 확산시키고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영활동을 통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하는 경영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동조합 사회공헌>

매년 지역의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 직원들의 급여에서 모은 돈 1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들의 장학금으로 매년 12백만 원, 울릉도 울릉초등학교 등 도서지역 어린이들의 정보화사업으로 어린이신문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구경북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경북의 대표적 노동조합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노동조합이 주최가 되어 사회공헌활동은 더문데 대구은행 노동조합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사업을 더 확대해서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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