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 국가연구안전관리사업본부 위상제고 필요

국가 전반 연구안전 관리하는 중요사업 맡고 있으나 생명연 사업조직 수준늘어나는 연구실·연구사고에 위상·역할 제고방안 검토해야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3/10/24 [13:09]

변재일 의원, 국가연구안전관리사업본부 위상제고 필요

국가 전반 연구안전 관리하는 중요사업 맡고 있으나 생명연 사업조직 수준늘어나는 연구실·연구사고에 위상·역할 제고방안 검토해야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3/10/24 [13:09]

[시사우리신문]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이 24일, 생명연 산하 사업조직인 ‘국가연구안전관리사업본부(연구안전본부)’가 연구안전 중요성 증대에 따라 역할·위상제고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     ©윤진성 기자

연구안전본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내 사업조직으로,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법 이행사항의 관리,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관련 주요정책수립·시행 등 국가 전반의 연구안전관리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연구실수와 연구실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실안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기부 제출자료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22년의 연구실 수는 9,932개가 늘었고, 연구실 사고발생 건수는 108건이 늘었다.

 

연구안전본부가 지금 같이 생명연 산하 조직으로만 머무르고 있으면 증대하는 연구안전 수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우려되는 만큼, 연구안전본부의 위상·역할 제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의 경우, KIST 내부조직에서 시작해 녹색성장·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센터, 연구소로 승격한 바 있다.

 

변 의원은, “연구실안전에 대한 산․학․연 교육수요를 고려할 때 관련성 높은 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인접하여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 의원은 “연구안전본부의 업무도 LMO를 제외하면 생명연과 연관성이 적다”며, “연구안전본부의 전문성, 독립성을 높이려면 별도의 독립기관으로 만드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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