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 12월 1일 스킨스쿠버 개장!

중부권 최대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으로 자리 매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12/01 [22:31]

용운국제수영장, 12월 1일 스킨스쿠버 개장!

중부권 최대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으로 자리 매김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12/01 [22:31]
용운국제수영장은 우리시에서 작년 제90회 전국체전시 수영경기장으로 사용한 뒤 생활체육시설 저변확대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수영장으로 국제공인규격 시설을 갖춰 지난해 8월 동구 용운동에 준공 되었다

용운국제수영장은 국제공인1급 시설에 맞게 중부권 최대의 잠수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안전상의 문제로 다이빙 훈련에만 사용되던 잠수풀을 시민들의 의견과 수상레저생활의 선진화를 위해 첨단 스킨스쿠버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드디어 12월 1일 스킨스쿠버 풀을 개장하였다.

그동안, 대전시민들은 스킨스쿠버 교육 시 마땅한 장소가 없어, 전주, 청주 등 대전 근교의 외곽지역을 돌며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아왔지만,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스킨스쿠버 교육장을 개장하면서 12,000명에 달하는 대전시 스킨스쿠버 인구를 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용운국제수영장 12월 1일 스킨스쿠버 개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한, 개장에 앞서 11월 26~27일 양일간 무료 개장을 통해 대전지역내 스킨스쿠버 교육단체 16군데 139명이 찾아와 시설을 이용하고 첨단시설과 장비에 감탄하고 호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세외수입의 증가와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의 고충을 한번에 털어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게 되었으며,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들었던 스킨스쿠버 풀을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대전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용운국제수영장 시설을 보다 더 낳은 쾌적한 공간 및 이용자를 위한 양질에 서비스제공으로 대전시민에게 건전한 생활체육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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