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노출논란 "글래머라서 어쩔수 없다"고 당당한 해명?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0/10/17 [21:58]

곽현화 노출논란 "글래머라서 어쩔수 없다"고 당당한 해명?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0/10/17 [21:58]
개그우먼 출신인 곽현화가 예능프로그램 출연중 노출 논란에 휘말리며 노이즈마케팅이 지나치다는 비판에 대해 해명을 했다.
▲ 곽현화 노출사고,  KBS '폭소클럽2' / 럭키스트라이크 300`  
곽현화는 최근 케이블 XTM 연예인 볼링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럭키스트라이크 300` 볼링단 오디션에 출연, 볼링시번도중 가슴이 노출될뻔한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날 곽현화는 방송에서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볼링공을 던질때 마다 가슴선이 드러났다.그리고, 가슴 부위를 두 손으로 끌어올리는 장면은 다소 민망하기 까지 했다.
이어,곽현화는 스스로 글래머라서 어쩔수 없다는 당당함까지 방송에서 비췄다.

곽현화는 2008년 KBS '폭소클럽2'에서도 가슴 노출의 아찔한 경험을 한바가 있다. 이어, '출렁녀'라는 별명과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KBS 22기 공채로 개그우먼으로 데뷔, 앨범 '싸이코'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한데 이어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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