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평통, 제49차 부산평화통일포럼 성료
최재철 전 대사/국제박람회기구(BIE)총회 의장의 ‘기후변화에 따른 남푹협력 방안’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김기백 기자 | 입력 : 2022/09/22 [11:23]
지난 21일 수요일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최된 제49차 부산평화통일포럼 행사 후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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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우리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영)는 지난 21일 수요일 오후 2시 부산 상수도 사업본부 10층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방안'을 주제로 제49차 부산평화통일 포럼을 개최되었고, 이날 포럼은 자문위원 60여 명과 관변단체장을 비롯한 일반 시민 10여명 등 70여명이 모여 활발한 강연과 토의로 진행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1부 행사 강연은 국제박람회 기구(BIE)집행위원장 이자 전.기후 대사로서 파리협정 협상 수석대표 겸 덴마크 전 대사 최재철 위원장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남북협력방안’에 관해 이뤄졌다.
2부 행사는 부경대 손현준 초빙교수(부산평화통일포럼 위원장) 사회로 2030 부산 엑스포에서의 부산 민주평통에서의 역할과 방향 그리고 기후 대응에 관한 자문위원의 대처에 관한 토론과 질문으로 이어 나갔다.
부산민주평통 중구협의회 심재철 회장은 "기후위기에서 우리의 역할이 아주 제한적이지만 그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캠페인 같은 것은 무엇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 있었다.
이어 손규호 강서구 자문위원은 "포럼 진행에 있어 보다 경직된 강의 형태가 아닌 모두 함께 참여 하는 열린 형태의 포럼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기후변화에 관해 북과 협력하기 위해 한반도의 긴장이 보다 풀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마지막으로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이영 부의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단한 일을 하기 보다 평통위원부터 스스로 나무 10그루 심기를 실천하자고 했으며, 북한에도 제3국을 통한 나무심기운동을 동참하고 협력할 방안을 찾아 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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