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부의장, 적십자 회비모금 앞장선 공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 수상

신성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13:29]

김기덕 부의장, 적십자 회비모금 앞장선 공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 수상

신성대 기자 | 입력 : 2022/01/27 [13:29]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홍권)으로부터 적십자 회비모금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자주국가로서 주권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대한적십자사는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국내 구호·봉사활동 등의 인도주의를 향한 끝없는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대응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 부의장은 평소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력으로 서울시민 안전과 감염병 대응 정책개발 및 민생지원협력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 부의장은 매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적십자회비 납부율 공개를 통해 서울시민들의 모금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자치구별 모금 확대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의 적십자회비 모금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데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매년 3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납부율을 공개해오고 있는데 “ 재정자립도가 높고 경제적 여건이 높은 자치구일수록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하위권에 머무르는 추세가 매년 계속되는 점을 아주 안타깝게 생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의장은 이날“코로나19 상황이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확산되어가는 안 좋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너와 내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사회적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이를 적시에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보다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오늘 받은 감사패는 어느 상보다 값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회비 납부율 상승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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