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대위 장예찬 본부장, ‘(이재명)형님은 강제 입원, 아들은 황제입원’

李후보와 민주당은 ‘이동호 감싸며 청년을 입에 올리리 말라“
박영수 의원, “입원관련 인사기록 없고, 장기 입원 특혜” 주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22/01/27 [11:00]

尹 선대위 장예찬 본부장, ‘(이재명)형님은 강제 입원, 아들은 황제입원’

李후보와 민주당은 ‘이동호 감싸며 청년을 입에 올리리 말라“
박영수 의원, “입원관련 인사기록 없고, 장기 입원 특혜” 주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22/01/27 [11:00]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청년 지킴이 장예찬 본부장(사진)의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향한 저격이 날로 정밀하고 파괴력이 커지고 있다. 

 

▲ 윤석열 청년지킴이로 활약중인 장예찬 본부장.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장 본부장은 27일 오전 열린, 선대본 원내지도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2014년 국군수도볍원에서 수개월간 입원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형님은 강제입원, 아들은 황제입원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본부장은 “성남시장의 아들이 아니라면 진주에서 200km떨어진 성남의 국군수도통합 병원에서 입원하는 게 가능했을 까”라며 특히 “일병에서 입원해 상병에 퇴원하는 게 가능했을 까”라고 팩폭을 날렸다. 

 

그러면서 “추미애 전 좡관 아들의 황제휴가가 떠오른다”며 “부모찬스 쓰지 않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들은 누릴 수 없는 특혜, 민주당 정치인의 아들 딸에게는 특혜가 일상이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동호를 감싸며 청년을 입에 올리지 말기 바란다”고 젊은 층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발언을 던졌다.

 

한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실은 지난 26일 “이재명 아들 이동호씨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SNS에 군 병원환자복 하의를 입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고, 이 사진에는 지인 인 듯한 네티즌이 ”저번에 수도통합본부(성남시 소재)에서 본 듯 했다. 정형외과에서..“라는 댓글을 달았다.

 

▲ 이재명 아들이 지난 2014년 8월 페이스북에 게재한 군 병원 환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박수영의원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박수영 의원은 “아들은 수도병원에서 3~4개월 장기 입원 특혜를 받았으며, 진주 공군에 문의할 결과, 이씨 입원 관련 반드시 기록되어 야 할 ‘인사명령문서’가 없는 상태다”라며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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