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공사현장 점검

황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7 [10:37]

진주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공사현장 점검

황미현 기자 | 입력 : 2022/01/27 [10:37]

[시사우리신문]진주시는 25일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유시장 스마트 버스정류장 현장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도비 2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0억 원으로 시내 전역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15개소와 ‘스마트폴’ 30개소, ‘자율항행 드론’ 2식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진주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공사현장 점검(진주시장 시민에게 스마트정류장 사용법 안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점검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미세먼지와 매연, 더위와 한파에 걱정 없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3개 사업에 대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올해 2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시내버스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겨울철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변 상가 및 버스이용객의 협조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진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쾌적하고 편안한 버스정류장을 만들어 시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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