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넌, 싸이월드와 운명공동체? 22년 코인시장 블루칩으로 부상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웹3.0을 싸이월드의 메타버스환경에 적응하는 사업 진행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6:21]

코넌, 싸이월드와 운명공동체? 22년 코인시장 블루칩으로 부상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웹3.0을 싸이월드의 메타버스환경에 적응하는 사업 진행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2/01/12 [16:21]

[시사우리신문]2022년 새해 들어 추억의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싸이월드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새 단장에 나서면서 달라질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싸이월드




이런 가운데 코인시장에서는 빗썸에 상장된 코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코넌코리아는 싸이월드제트 블록체인 컨설팅 브레인팀인 에이치엔비라인에서 20억원을 투자 받자말자, 같은 달 30일에는 싸이월드제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웹3.0을 싸이월드의 메타버스환경에 적응하는 사업을 진행키로 한다는 내용이다. 

 

싸이월드의 시장성과 코넌의 기술력이 함께 한다는 소식에 코넌은 시장에서 이미 22년 블루칩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싸이월드 메타버스에 코넌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측면에서 두 파트너는 운명공동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린다.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코넌코리아는 싸이월드제트와 양해각서 체결 당일 모인터넷언론매체의 악의적 허위보도로 구설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코넌측은 언론중재위원회에 해당매체를 대상으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를 했으며, 다음주 18일(화) 위원회에서 1차 심의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코넌코리아 표세진 대표는 “나 또한 90년대 초에 싸이월드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런 싸이월드와 함께 해서 기쁘며, 싸이월드를 추억하는 4050의 바램을 가지고 반드시 동반성장토록 하겠다. 다만 이 과정에서 부정한 의도를 가진 악의적 추측이나 보도에 대해서는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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