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섭 “강원도청사 신축, 춘천만 고집...환동해본부, 제2청사로 승격 제안"

김혜령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2:25]

심영섭 “강원도청사 신축, 춘천만 고집...환동해본부, 제2청사로 승격 제안"

김혜령 기자 | 입력 : 2022/01/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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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기자]심영섭 강원도의원(강릉)은 강원도청 신축과 관련하여 지난 5, 관련 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한 이후 8월부터, 강원도청사 신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앞서 열린 제304회 제3차 본회의 발유발언을 통해 해당 용역을 살펴보면, 춘천 외 지역 도청사 이전 방안과 관련해서는 용역 자체에 포함시키지 안은 채, 오로지 춘천시 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반면, 타 광역단체의 경우, 지난 2005년 전남도청은 광주에서 무안으로, 2013년 충남도청은 대전에서 홍성으로, 2016년 경북도청은 대구에서 안동으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종전의 도청을 다른 곳으로 신축해 이전 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렇듯 무조건 춘천을 고집하기 보다는 향후, 강원도의 먼 미래를 위해 도청사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다소간의 갈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공론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도청소재지선정에 대해 고집보다는 영서와 영동을 넘어야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언급했다.

 

그는 새로이 도청소재지를 변경해야 한다면 본 의원은 과감한 결단으로, 강원도민의 의견을 널리 물어 영서와 영동을 넘어 하나 된 강원도를 위해 동계올림픽의 평창개최가 허황된 꿈이 아니라 꿈같은 현실이 되었듯이 어쩌면 평창이 도청소재지가 되어야 함이 바람직할 것을 생각해본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동계올림픽 이후 경기장 등에 대한 활용 문제와 관련하여서도 한가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각 지자체가 도청소재지 적지임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집행부에서 강원도 전체와 국가적 차원에서 도청소재지 변경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고민해 줄 것것을 요구했다.

 

심 의원은 그러면서 전남도청이 옮겨간 이후 그 자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되어 홍보관과 전시관으로 사용중이고, 옛 충남도청은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탈바꿈한 바 있다면서 마찬가지로, 현 강원도청 부지 또한 춘천이궁을 복원하고 박물관 등을 건립하여 관광자원화하는 방안도 강구해 볼 수 있겠다면서 여타 지자체의 도청을 예로들었다.

 

그는 또 그러나 정말로 춘천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한다면, 반드시 영동지역의 환동해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시켜야만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환동해본부가 1964년 강원도수산사무소에서 시작돼 조금씩 기능이 강화되고는 있지만 환동해권의 비전에 비하면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심 의원은 지난 50년 동안 강원도 환동해본부가 강원도 해양수산 분야의 중심이었다면 이제 우리는 향후 50년의 강원도 미래 발전을 위해서 관광, 산림등의 업무를 과감히 이관하여 강릉 제진간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과 북한과의 교류를 위한 북방물류기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양양공항 등의 기관들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제2청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능과 인원을 확대, 동해안 지역발전의 동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원도청사와 마찬가지로 또한, 낡고 오래된 현 환동해본부 건물 역시, 새로이 이전 신축하여야 할 것이다라면서 그 대상부지로 본 의원은 현 환동해본부 부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약 900m 떨어진 강원도립대학내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실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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