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준석 '성접대' 의혹 논란 촉발한 배후 '윤핵관' 공작 의심 주장

가세연"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는 속내는 무엇인가(?)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31 [17:20]

송영길,이준석 '성접대' 의혹 논란 촉발한 배후 '윤핵관' 공작 의심 주장

가세연"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는 속내는 무엇인가(?)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12/31 [17:20]

[시사우리신문]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거론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해당 논란을 촉발한 배후에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의 공작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앞서 가세연은 지난 27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 대표가 2013년도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며 "대전지검 수사자료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검찰 기록에 저는 언급된 일 자체가 없다는데 검찰 기록의 어디를 보고 방송하는 것"이냐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현재 이 대표는 강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송 대표는 가세연이 이 대표 성 상납 의혹에 대해 근거자료로 제시한 진술 조사가 대전지검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수상하다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오히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에서 제공한 거 아니냐고 하던데'라고 묻자 송 대표는 "가세연이 하태경보고 어리석은 소리라고 지적했잖나. 우리가 왜 그렇게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당시 대전 지검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신임하던 그때 지검장이었다"며 "그래서 원전수사도 대전지검에다 맡긴 것"이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이날 오전 송 대표의 인천시장 재직 시절 뇌물 수수 의혹을 제기하며 오후 2시 특가법(뇌물죄) 위반 혐의 고발을 예고했다.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는 "송영길은 인천시장으로 재직하던 2012년부터 2014년 사이에 인천도시공사 유영성 사장과 공모하여, 아이카이스트 김성진에게 미단시티 토지를 저렴하게 특혜분양 해준다며 수차례에 걸쳐 거액의 뇌물을 수수했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이어 "이런 내용이 어제 가세연 라이브쇼에서 공개되자 송영길은 유력한 참고인인 컬투쇼 정찬우에게 어젯밤 11시경 전화를 직접 걸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며 "오늘 고발장에는 송영길의 증거인멸죄 혐의도 함께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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