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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의 나눔 봉사는 끝이 없고 항상 초심을 잃치 않는 시작이다.
지난 26일 나베봉 회원들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동, 원성동, 목천동}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연탄 3000장, 쌀 10㎏ 30포, 식품 30박스'등을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도계를 높이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한옥순 회장은"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식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면서" 연탄창고가 비워져 걱정이 되는 현실속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자리에 나눔 활동에 후원해 주신 분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신 사랑의 봉사자님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봉사 행사에는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 마홍배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재, 최진석 봉실이 봉사단 회장 회원들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한영신 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나베봉 회원들은 2021년 마지막 나눔 봉사활동으로 천안시에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과 쌀 식품을 전달해 2021년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훈훈함 감동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서준혁 단장은"나베봉 한옥순 회장 권유로 후원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연탄 봉사활동을 하면서 작지만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기부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개된 나눔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이번 연탄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병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봉사현장에 집결 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과 일정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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