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의 백신성분 2차폭로... 후폭풍 거세지다.

mRNA백신의 무용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21/12/23 [14:17]

현직 의사의 백신성분 2차폭로... 후폭풍 거세지다.

mRNA백신의 무용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

안기한 기자 | 입력 : 2021/12/23 [14:17]

[시사우리신문]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의 백신 성분 폭로의 후폭풍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지역 맘카페를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시민들이 질병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통계를 다시 해석하기 시작했다. 

▲ 지난 18일 강남역에서 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대거 의사 가운을 입고 나와 영상을 공개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시민들은 확진자의 숫자만을 가지고 과도한 공포심을 주입하는 방역당국과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또한 소아 청소년이 왜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불분명하고, 심지어 백신 성분에 대한 공개도 못하는 방역당국을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mRNA백신의 무용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18일 강남역에서 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대거 의사가운을 입고 나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는 1차 폭로에 이어 이날 2차 폭로를 이어가면서 국내 접종 중인 모든 코로나 백신의 분석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모든 백신에서 살아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 괴물질이 발견되었으며, 이 괴물질은 식염수를 만나니 활성화 되었다는 놀라운 내용이다.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의 발언 요약 정리> 

- 서민 교수가 대놓고 공격을 하셨는데, 더 좋은 현미경 가지셨으면 국민 모두가 궁금해 하는 백신 성분 조사에 같이 참여하고 함께 분석을 해 보자. 관찰을 위해 사용한 현미경은 스테레오 마이크로스코프 라는 세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입체 현미경이다.

- 본인(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은 97-98년에 미국 UIC(일리노이 시카고 대학으로 추정됨)에서 연구도 했고, 연구가 SCI에 실리기도 했다. 현직 의사라고 마냥 무시하진 마시라. 처음엔 옥시드 그라펜 (산화 그래핀)을 확인하고자 백신을 현미경으로 관찰했다가, 미확인 생명체들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 지난 번에 발표할 때는 P사의 6가지 시료를 봤고, 이번에는 P사와 M사의 것 모두 10개를 추가로 관찰하여, 16개의 시료를 관찰하였으나, 16개 모두에서 이 미확인 물질들이 검출되었다. 

-지난 1차 발표때 언급된 결과는 첫날은 배양을 하지 않은 결과치이며, 2일째 부터 배양을 한 결과이다. (배양을 하기 전부터 괴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뜻으로 해석됨.)

- 백신 원액 상태에선 움직이지 않던 물질들이, 백신 희석용으로 같이 나온 생리식염수를 넣고, 적당한 온도(사람의 체온과 비슷한)가 유지되자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배양할 때 마다, 형태와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우리 몸 안에 들어가 온도와 양분이 유지되는 조건을 만나면 이 생명체들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며, 생각하기도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 몸에 이런 것들을 집어넣는 것은 우리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일.

- 해외 의사 사이트에 이 내용을 올렸더니, 많은 이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였고, 인터뷰 요청이 왔다. (실제로 '스튜 피터스 쇼'에서 이영미 의사의 기사를 다뤘음) 

- 교육부 장관은 아이들이 노인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면서, 백신을 접종하자고 하는데, 그 말은 사실이 아니다. 백신을 맞건, 안 맞건,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데에는 아무 차이가 없음을 안토니 파우치조차 확인한 바 있다.

-학교까지 찾아가 이 무지막지한 물질을 아이들 몸 속에 넣겠다는 유은혜 장관이야 말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 백신 70% 맞으면, 집단 면역이 형성된다는 말, 사람을 1400명 넘게 죽이고 있는 백신이 안전하다는 말을 한 문재인 대통령, 정은경 청장, 방송에 나와 이런 말을 반복한 의사들이야 말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이다.

- 현재의 백신 접종을 당장 중단하고, 백신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정부는 공개적 검증을 통해 명백하게 밝힐 것을 촉구한다. (이상 요약 끝)

▲ 백신패스 반대하는 국민연합의 현수막이 게첩됐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정치권의 백신패스 반대 움직임> 

국민의힘 현역의원인 최춘식 의원이 본격적으로 소아 청소년 백신패스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방역당국에 정보공개를 청구하면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별로 없다." 라면서 백신의 효과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민경욱 전 의원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백신패스의 전면적인 철회를 촉구하면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는 백신패스 반대하는 세계적인 동향을 전하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영미 의사를 포함한 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회원들과 유명 유튜버 등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백신패스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성인의 90% 이상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상황에서 백신패스를 강행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라는 주장이 강하다. 

일부에서는 "소아 청소년을 제외해도 80%이상 백신을 맞았는데, 정부가 이토록 백신패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결국 구매해 놓은 백신을 유통기간이 지나기 전에 처리하려는 목적이 아니겠냐?" 라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왜냐하면 백신패스는 접종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접종률을 일정 부분까지 높히기 위해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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