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민교회, 진해구 덕산동에 백미 100포 기탁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노상문 기자 | 기사입력 2021/12/15 [10:20]

복민교회, 진해구 덕산동에 백미 100포 기탁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노상문 기자 | 입력 : 2021/12/15 [10:20]

[시사우리신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 소재 복민교회(목사 김윤주)에서는 지난 14일 덕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영)에 사랑의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     ©노상문 기자

 

이날 기탁한 백미는 연말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복민교회 신도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전개해 마련되었으며, 창원시 덕산동대장을 비롯하여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 기부에 참여했다. 

 

김윤주복민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람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과 마음이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덕산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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